사실 출발 전부터도 기대감 제로였던 시화. 시화호로 간다면 혹고니라도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한 참 걸어야 한다고 해서 빠르게 포기. 주변 농경지와 습지를 돌아볼 계획이었지만 도착해 보니 정말 새가 한 마리도 없었다. 이럴 줄 알았...
그리고 이날 제일 설렜던 분...
그 넓은 곳에 얼마나 새가 없었으면 촉새 보고 설렜을까...
그 넓은 곳에 새가 이렇게 없다니... 시화는 이제 올 일 없을 듯... 끝.
사실 출발 전부터도 기대감 제로였던 시화. 시화호로 간다면 혹고니라도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한 참 걸어야 한다고 해서 빠르게 포기. 주변 농경지와 습지를 돌아볼 계획이었지만 도착해 보니 정말 새가 한 마리도 없었다. 이럴 줄 알았...
그리고 이날 제일 설렜던 분...
그 넓은 곳에 얼마나 새가 없었으면 촉새 보고 설렜을까...
그 넓은 곳에 새가 이렇게 없다니... 시화는 이제 올 일 없을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