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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2

[2024년 7월 7일] 경주와 창원 여행 - 호반새 육추 (1) 벼르고 벼르던 물꿩을 보러 창원을 다녀왔다. 창원에서 멀지 않은 경주에도 들러서 호반새 육추도 보고 왔는데 하루에 모두 완주. 몸은 부서질 거 같지만 물꿩의 예쁜 모습을 보고 와서 기분은 아주 좋다.일요일 새벽. 쿨쿨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서 경주로 출발. 아침 8시 반에 경주의 옥산서원에 도착했다. 옥산서원은 처음이라 주차장 근처에서 새를 촬영하고 계시던 분들께 호반새의 위치를 물어봤더니 길을 따라가다 징검다리 건너면 바로라고 알려 주셨다. 잠을 못 잔 아내는 차에서 쉬게 하고 장비와 삼각대를 챙겨서 호반새 탐험을 시작!징검다리를 건너서 계단을 오르자 벌써 사람들이 모여있는 소리가 들렸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호반새 육추를 촬영하고 계셨는데 일단 고개 숙여 인사부터... 자리를 잡고 장비를 설치하고 .. 2024. 7. 9.
[2023년 9월 3일] 경주 황성공원 탐조 - 후투티 몇 주전에 올림픽공원에서 후투티를 봤지만 바로 날아가는 바람에 촬영을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최대한 자주 올림픽공원을 방문해서 후투티를 본 장소 근처를 찾아봤지만 더 이상 만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경주 황성공원에는 후투티가 상주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토요일 저녁에 뜬금없이 후투티 보러 경주로 출발!! 정속 주행으로 억수 같은 폭우도 뚫고 경주에 도착하니 이미 한밤중이었다. 경주는 고딩 때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주말 밤이라 숙소 잡기가 어려워 아내가 힘들게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알람 맞추고는 바로 꿈나라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황성공원으로 향했다. 미리 알아보기는 했는데 새가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닐 거고 공원이 생각보다 넓어서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이른 ..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