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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비

[새장비] Takahashi FSQ-106ED

by 두루별 2019. 3. 4.

일본에 주문한 지 4개월 만에 FSQ-106ED가 엄청나게 허접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보통 주문하면 1년은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의외로 빨리 받았습니다. 후훗~!

 

박스에서 꺼내고 느낀 첫인상은... 헛... 생각보다 많이 큰데...

경통이 짜리몽땅해서 그렇지 무게는 7Kg이나 나갑니다. 크고 무겁네요...

 

FSQ-106ED의 트레이드 마크인 본체의 카메라 회전 장치(일명 캡틴 휠)가 은색으로 반짝거립니다. 

이  카메라 회전 장치가 없으면 밋밋하죠. 그래서 남들은 다들 미국 수출 버전인 EDX4를 주문하는데, 저는 카메라 회전 장치가 붙은 일본 내수용 ED 버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ED 버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EDX4는 변환 어댑터가 없으면 현재 제가 사용하는 QE 0.73X 감속기(Reducer)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ED 버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FSQ-85랑 비교하면 더 커 보입니다. 한 손으로 들기는 글렀네요...

 

음?? 꼴랑 드로튜브가 3cm 나오네요... 덩치에 안 맞게 짧군요...

 

FSQ-85EDP도 그리 짧았었나?? 한 번 재봐야겠습니다.

 

그래도 5cm는 나오네요. 길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길게 만들어 주지...

 

그래도 경통이 짧아서 캠코더 가방에 쏙 들어가고 남습니다. 플립 미러, 감속기 등등을 담고도 여유가 있네요.
이제 첫 촬영이 남았습니다. 미세먼지에 계속 구름 끼고 흐린 날씨가 이어져서 언제쯤 First light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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