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8 22:01(KST) Yeoksam-dong, Gangnam-gu, Seoul, South Korea
Seeing : 3/10, Transparency : 5/10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Vixen PortaⅡ Alt-Az Mount
Sony A7M3,  1 x 1/50sec @ ISO1250 (WB: Daylight), Photoshop CS3
Moon Info. : Phase: 29.3%, Alt: 21° Az: 270°


6월에 촬영한 달입니다만 뒤늦게 올려봅니다.

소니A7M3로 두 번째 촬영한 달입니다. 고도가 낮아서 일렁거림이 심했지만 소니 카메라는 초점을 맞추기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서 좋더군요.

도심의 광해에 묻히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고도가 좀 높을 때 촬영을 해야지 도심에서 낮은 고도는 너무 시상이 안좋습니다.

장초점이지만 작고 컴팩트해서 주로 달 촬영에 사용하고 있는 Vixen VMC110L 경통과 포르타 경위대입니다. 저렇게 세트로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가벼운게 최고의 장점이죠. 광학 성능은…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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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Lee 2018.10.0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

    음... Vixen porta와 VMC110L을 가지고 계시군요.

    반가와서...잠시 들러서 인사드립니다.ㅎ

    원래 이런 댓글은 거의 안쓰지만...ㅎ


    저도 VMC95, VMC200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망원경들을 사용하다가... 최근에야 구입하여 사용중이죠.

    저도 천문관측 매니아 입니다^^

    Clear sky~!!

KST : 2014-01-27 19:15
UTC : 2014-01-27 10:15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7/10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Ⅱ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125sec, ISO 16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Moon Info. : Phase: 52.6%, Angle: 87.02° Alt: 64° Az: 200°

요즘 온통 목성에만 관심을 갖는 바람에 한동안 눈길도 주지 않았던 달을 촬영했습니다.
꽤 쾌청한 날씨였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경통은 2시간 정도 충분히 냉각을 시켰지만 달을 보니 물속에 있는 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초저녁 해가 진 직후의 시상은 정말 최악이네요. 기류 변화가 갑자기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DSLR로 달을 촬영하는 게 예전과 비교하면 초점 잡기도 정말 편리하고 좋아졌습니다만, 한 장의 사진으로 선명한 달을 촬영하는 건 아직도 어렵네요. 시상 문제라고만 하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촬영 과정을 좀 더 세분화해서 단계별로 과정을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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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en Flip mirror

관측장비 2015.01.07 13:22
그동안 행성이나 달의 확대촬영을 할 때면 William Optics社의 1.25" Diagonal을 망원경에 장착하고 촬영을 했었습니다. CMOS의 화각이 워낙 좁다 보니 Diagonal에 아이피스를 끼우고 대상을 찾은 후에 Diagonal을 제거하고 CMOS 카메라를 장착하면 아~주 미묘하게 달라진 경로 때문에 시야에 도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귀찮은 걸 못 참는 성격이라 정밀도가 보장되지 않는 Diagonal에 CMOS 카메라를 장착하고 촬영을 해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뭔가 좀 손해 보는 거 같고 그렇더군요.

고민 끝에 Flip mirror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여러 종류인데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뭘로 할까 하다가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난한 Vixen社의 Flip Mirror로 정했습니다. Mirror의 정밀도가 떨어져도 관측과 촬영하는 면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광로만 평행하게 제작되었다면 문제가 없을 거 같았는데요. Vixen이 광학계를 제작하는 회사지만 제품의 마무리나 만듦새가 좀 허접해서... 신뢰가 살짝 안 가기는 하지만 믿어보기로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구매는 단 몇 만원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Astroshop 카페의 운영자님께 졸랐습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이라 죄송했지만 또 흔쾌히 구매를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난 뒤...
도착한 제품의 박스가 아주 튼튼하네요. Vixen이 포장 박스에 돈 좀 쓴 모양입니다. 아주 두껍고 단단한 박스에 감탄을 하다 보니... 이 박스가 제품 가격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살짝...
내용물인 Flip mirror도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미러 플립 부분만 빼고요... 그게 생명인 건데... 그게 생각보다 좀 약하네요. 그 외 Vixen의 고질병인 아이피스 홀더가 이번에도 부실하네요. 요런 세세한 부분도 좀 신경 써 주면 좋을 텐데요.. 원래 정책이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당연히 부실할 줄 알고 미리 준비를 좀 해뒀습니다. Baader-planetarium社의 1.25" Click-Lock Adapter(#2458100)를 미리 여유 있게 몇 개 구매해 뒀었거든요. Flip mirror의 순정 아이피스 홀더가 너무 길기도 하고 부실해서 어차피 바꿔야 했는데요. VMC-110L에서 떼어낸 길이가 짧은 아이피스 홀더와 Click-Lock을 장착하니 원래 순정품이었던 것처럼 잘 어울리네요.
길이도 적당하고 이만하면 되겠습니다. 무게가 살짝 더 나가겠지만 튼튼하게 고장되는 게 중요하니까요.

이제 촬영에 사용해 보기만 하면 되는데요... 문제는 추위에 열악한 체질이라... 날이 좀 풀리면 목성 촬영에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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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2-30
Time : 19:33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South Korea
Seeing : 4/10
Transparency : 2/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Ⅱ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200sec, ISO 16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2014년의 마지막 달 촬영이었습니다. 방한복을 입지 않으면 10분도 견디기 힘들 만큼 추운 날씨여서 오래 촬영할 수는 없었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난 직후라 기류 변화도 심하고 전반적으로 시상도 좋지 않아 간단히 DSLR로 몇 장 촬영하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2015년 1월 5~10일을 전후로 C/2014 Q2 Lovejoy 혜성의 고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라 도심에서 혜성을 촬영해 볼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말인데도 벌써 혜성의 고도가 많이 올라왔네요. 혜성의 꼬리까지 촬영하기는 힘들겠지만 혜성의 핵이 얼마나 밝게 촬영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2015년은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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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돌보 2017.05.03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시네요 멋진 달사진 덕분에 눈 호강합니다

Date : 2014-12-02

Time : 20:43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3/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Ⅱ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1000sec, ISO 32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었습니다. 초점이 잡히지를 않는 상황이라 몇 컷만 촬영하고 바로 철수를 했습니다. 겨울이라 초저녁은 일교차로 대류가 심하게 이동하는 모양입니다. 안 불던 바람이 해가지고 나니까 심하게 불기 시작하네요.

조만간 목성을 촬영해 볼 생각인데요. 새벽에 뜨는 목성을 촬영하려면 많은 월동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모자, 방한복 등등...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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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2-01

Time : 22:01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2/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Ⅱ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500sec, ISO 16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날이 엄청 춥습니다... 간단히 점퍼만 입고 밖에 나오면 30분을 서 있기가 힘이 드네요. 월동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원래 달을 확대촬영할 생각이었지만 월동장비 없이는 버틸 수가 없어서 그냥 한 장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ㅠㅠ

요즘같이 좋은 날씨가 이어질 때 목성도 노려봐야 하는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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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합니다만...

올 초에 구매했던 SkyFi를 이용해서 재미 삼아 Goto를 해 보던 중, 의외로 Goto 정밀도가 높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Takahashi EM-11 적도의가 잘 따라와 주네요.

성도 보면서 대상을 찾아가던 예전에 비하면 정말 편리한 세상이네요. 어렵게 대상을 찾아서 확인하고 느끼던 재미는 없어졌지만 빠르게 많은 대상을 보는데는 아주 좋네요.

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있었지만 간단히 Messier 대상을 촬영해 봤습니다.

먼저 M57 고리 성운입니다.

Date : 2014-11-12
Time : 19:43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2/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Takahashi EM-11 Temma2 Jr.
Camera : Canon EOS 600D (20sec, ISO 1600, WB: Daylight)


Dark, Flat 같은 건 찍지 않았습니다. Goto의 테스트가 목적이었으니까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몇 장 찍었지만 별들이 다 직선으로 보여서 그나마 괜찮은 한 장을 골랐습니다. 아무 처리하지 않은 원본 이미지인데요. 고리 성운이 생각보다 잘 보이 더 군요.

Astrometry에 이미지를 넣고 확인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정확하게 인식은 하더군요. 기특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 촬영한 사진이 어디를 찍은건지 모를 때 한 번씩 사용해 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내친김에 M27, M71도 Goto를 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M27입니다.

M57이 있던 자리에 희미한 성운기가 느껴지는데요. 그게 M27 아령성운입니다. 거의 같은 자리에 찾아 주더군요. 중앙이 아닌 이유는 제가 Align을 그렇게 하는 바람에...

이번엔 M71입니다.

M71은 구상성단인데요... 밀집도가 높은 산개성단처럼 보입니다. 4인치 말고 다음엔 8인치로 촬영해 봐야겠습니다.

Deepsky를 촬영하는 분들이 보시면 웃음이 나오시겠지만... 저의 첫 Deepsky 사진이 되겠습니다! 도심에서도 밝은 Messier 대상은 촬영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재미 삼아... 그래도 여러 장을 찍어서 합성하면 좀 더 그럴듯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달도 없고 행성도 없는 초저녁 시간에 해 볼만한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엔 개념을 확인해 보기 위한 M31 안드로메다은하에 한 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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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1-07

Time : 21:49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South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2/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 II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500sec, ISO 16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오랜만에 보름달을 찍어봤습니다. 밋밋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보름달이지만 가능하면 모든 월령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장 담아봤습니다.
시상도 투명도도 좋지않은 하늘이라 달의 외곽이 흔들려 보여서 초점 잡기도 쉽지 않더군요. 거기다 이제는 든든하게 입고 별을 보지 않으면 추워서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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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1-04
Time : 20:18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3/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Takahashi EM-11 Temma2 Jr.
Camera : ZWO ASI120MM @F/9.4, Exp=1.1ms, Gain=40, Gamma=50
Software : Registax6, Photoshop CS3
Etc : 20 pieces merged. 60% resize. 


ASI120MM 카메라가 도착하자마자 밤에 첫 촬영을 해봤습니다.
전날에 비해 투명도는 떨어져 보였지만 달이 워낙 밝아서 그림자가 드리우네요.
아쉽게도 시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파도치듯 물결이 일어 보이더군요. Celestron C8로 최대한 확대를 하고 싶었지만 시상이 좋지 않아 무리라고 생각돼 Vixen VMC110L로 촬영해 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담기는 좋았지만 세부를 보기에는 무리네요.

달을 총 20부분으로 나눠 촬영한 후 촬영된 동영상을 Registax6에서 stack해 보니 결과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stack된 이미지를 Photoshop에서 손으로 일일이 이어붙여 완성된 이미지입니다. 원본은 너무 커서 60%로 크기를 줄였습니다.

당연히 ASI120MC에 비해 ASI120MM이 감도가 좋겠습니다만 기대 이상이네요. 훨씬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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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1-03
Time : 20:40 KST
Location :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Seeing : 2/10
Transparency : 5/5
Telescope : Vixen VMC110L (D=110mm FL=1035mm F/9.4)
Mount : Vixen PortaⅡ Alt-Az Mount
Camera : Canon EOS 600D (1/500sec, ISO 1600, WB: Daylight)
Software : Photoshop CS3


지난주 일기예보로는 오늘도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10도 이하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정말 청명한 하늘이었습니다.
망원경으로 본 달은 역시 시상이 안 좋더군요. 초점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느낌입니다.
간단히 몇 장 찍고 철수했습니다. 이제는 월동준비를 하고 관측을 해야겠습니다. 준비 없이 관측을 하다가는 얼어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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