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컨디션이 제로다. 삭신이 쑤시는 게 아니고 그냥 안 좋다... 아이고...
집에서 그냥 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좀 걸어 다니는 게 낫지 싶어 장비를 챙겨 들고 올림픽공원에 나왔는데 공원 여기저기서 아기새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했다.




































숲이 우거지니까 새소리는 많이 들리는데 눈으로 보기는 힘들다. 탐조 비수기인 셈. 봄, 겨울처럼 수십 종씩 다양한 새를 보기는 힘든 계절이라 한 녀석을 오래도록 보게 되니까 자연스레 한 종에 대한 지식이 늘어난다. 긍정적인 거 맞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