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생태공원1 [2024년 8월 27일] 암사생태공원 탐방 전부터 궁금했던 [암사생태공원]을 다녀왔다. 탐조는 아니고 식물 보러...'생태경관보전지역'이라 길래 무슨 뜻인가 했는데, 일반적인 한강 둔치처럼 콘크리트 블록으로 정비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보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범람이 일어나서 습지가 생기고 고유한 생태가 만들어진다고 함.'생태경관보전지역'의 의미도 알았으니 본격적인 암사생태공원 식생탐사(植生探査) 시작이닷!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지만 아직 공원은 들어가지도 못했다. 공원으로 향하면서 도로변과 주차장에 있는 식물을 확인. 굉장히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다. 공원은 더 다양한 식물이 있겠지?!!!흠... 그런데 공원은 생각보다 작았다. 천천히 돌아봐도 1시간이면 끝날 듯...알고 보니 생태보전을 위해 탐방로 일부를 폐쇄했다고 함... 202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