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kFinder1 Rigel QuikFinder 포스팅 하지 않았습니다만 컴팩트하고 조금 큰 구경의 망원경을 고민하다가 냉각시간, 대략적인 성능 등을 고려해서 저렴하게 Celestron C6을 구입했습니다. C6은 좀 허접하니 딱 저렴하게 생겼습니다. ^^ 접안부 유격도 장난아니고요. 제일 맘에 안든건 6x30 파인더였습니다. 파인더의 십자선이 어찌나 굵은지 도대체 어두운 별은 고사하고 밝은 별도 십자선에 가려서 안보이겠더군요. 도트 파인더를 하나 구입해서 달아볼까 했었지만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는거나 마찬가지라 예전부터 눈독 들이던 Company Seven에서 판매하는 Rigel systems "QuikFinder"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완전 저렴합니다. 일본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분들을 몇분 봤었는데 다들 괜찮다는 평가였고요. 일본의.. 201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