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20:50(KST), 강원도 철원
Takahashi Epsilon-160ED(f/3.3), RainbowAstro RST-135E
Askar FMA135, ZWO ASI290MM Mini, ASIAIR Pro
ASI6200MC 370x30sec(gain 100, temp -10℃), 30 bias, 30 flat, no dark
Pixinsight 1.8.9, BlurXTerminator, NoiseXTerminator
19.85 MPSAS, 온도 최저 -15.4°C, 습도 최대 73.9%RH
2022년의 마지막 촬영으로 환한 상현달이 떠 있는 밤에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촬영을 나간 횟수를 세어보니 총 35회 출사를 나갔었더군요. 생각보다 열심히 촬영을 다녔습니다. ^^
새해인 2023년에도 열심히 촬영을 다닐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의 첫 촬영으로 장미성운 주변을 모자이크 촬영을 했던 게 기억나서 마지막 촬영도 장미성운을 골랐습니다.
밝은 상현달이 중천에 떠 있고 별이 부풀까 봐 단위 노출을 30초로 주고 촬영했는데, 어두운 대상이라 1분 정도는 줄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세부가 너무 안 보이네요. 이번 겨울 목표는 장미성운 데이터나 계속 모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