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촬영한 메시에 대상들을 한 곳에 모아봤다. 빈 곳이 더 많아... ㅠㅠ
정리해 놓고 보니까 지금까지 촬영한 대상은 모두 54개. 앞으로 촬영해야 할 대상은 56개 남은 셈.
마음먹고 밤새 촬영하면 금방 채울 거 같기는 한데 굳이 급하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 가을까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채워나갈 생각이다. 계절별로 따져보면 봄, 여름에 대부분이 몰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음.
그런데 철원은 남쪽 하늘의 대상을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여름에는 홍천 쪽으로 가봐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