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리3 [2025년 2월 3일] 3트 만에 만난 중랑천의 호사비오리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호사비오리를 삼고초려 끝에 볼 수 있었다.귀한 분 아니랄까 봐 까탈스럽기는... 3트 만에 어렵게 만난 호사비오리. 역시 이쁘긴 하더라는...춥다고 말리는 아내에게 큰소리치고 오전에 중랑천에 도착했지만, 호사비오리 녀석은 코빼기도 안 보임. 폭망의 기운이 스멀스멀...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위냐 아래냐 고민하다 오늘도 의정부 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풀숲에서 쉬고 있던 원앙들이 나를 보더니 긴장 타기 시작. 빠르게 도망 나옴.'웰컴. 의정부십니다' 표지판을 지나 드디어 의정부에 진입.하지만 여전히 녀석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도 글렀나??원래 시끄럽지만 평소와 다른 소리로 울고 있던 굴뚝새 발견. 왜 그러나 봤더니 밑에 고양이가 지나가고 있었다.호사비오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2025. 2. 5. [2025년 1월 28일] 중랑천 - 원앙, 비오리 등 눈이 펑펑 내리는 설 전날. 미리 어머니 댁에 방문. 아내는 시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반찬과 김치를 좋아해서 싸주시는 음식 챙기기에 정신없었다. 어머니께 하루 이른 세배도 드리고 함께 점심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 집에 가는 길에 어머니 댁에서 차로 멀지 않은 중랑천에 잠깐 들렀다.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 주차하고 창포원을 가로질러 중랑천으로 가는 내내 눈이 펑펑... 눈이 좀 그쳤길래 왔는데 폭망...눈 쌓인 창포원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내는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다. 창포원 쪽 중랑천은 호사비오리 수컷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 볼 수 있으면 나이스. 못 보면 말고...눈이 생각보다 많이 왔다. 그래도 오리들은 그 찬물에 목욕하고 난리 남.새가 별로 없어서 의정부 쪽으로 조금 올라가 보기로...어르신 한 분이 카메라.. 2025. 1. 28. [2025년 1월 21일] 중랑천 - 흰목물떼새, 원앙, 비오리 등 오랜만에 중랑천으로 호사비오리를 보러 다녀왔는데 호사비오리는 만나지 못했다. 하류로 내려갔는지 노원교에서 의정부까지 올라가 봤지만 찾을 수 없었는데, 중간에 아는 분을 만나는 바람에 호사비오리 찾기는 포기하고 놀다 돌아옴.오늘은 소니 A1 + 300mm F2.8 x 2배 TC 조합. 300mm 단렌즈의 어마무시한 화질이 텔레컨버터 때문에 죽어 버리지만 그래도 캐논의 RF 줌렌즈는 비교도 안 될 화질을 보여준다. (원본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밝기만 조절)자주 보이던 곳에 호사비오리가 없었다. 이런... 하류로 갈 것인가... 상류로 갈 것인가... 상류로 ㄱㄱ~상류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것은 원앙과 오리들 뿐... 불길하다... 그냥 암컷 보러 갈걸...그렇게 의정부에 거의 다다를 무렵 지인을 만났다.. 202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