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전체 사진외에 좀 더 확대율을 높여서 부분 촬영도 해보았다. 
촬영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Date : 2010.08.20
Telescope : WilliamOptics FLT98CF APO Triplet(D=98mm f=618mm F/6.3)
Mount : T-Mount (Alt-Az mount)
Camera : Nikon Coolpix4500
Exposure : 1/15sec
Aperture : F5.8
ISO : 200
White balance : Sunny
Method : Televue Powermate 2.5x + Pentax XL14mm Afocal

달의 북부 : Alpine valley, Plato, Sinus Iridum

Time : 20:25:27

달의 북부 : Alpine valley, Plato, Sinus Iridum 확대율 변경

Time : 20:33:24

Copernicus 분화구

Time : 20:27:01

달의 남부 및 Clavius 분화구

Time : 20:40:13

Alpine계곡과 Plato 분화구

Time : 20:43:51

경위대로 촬영한 것들이라 향후 적도의에 올려서 캠을 이용한 고해상도 달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꿈틀꿈틀...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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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8.20
Time : 20:20:53
Telescope : WilliamOptics FLT98CF APO Triplet(D=98mm f=618mm F/6.3)
Mount : T-Mount (Alt-Az mount)
Camera : Nikon Coolpix4500
Exposure : 1/30sec x 7장 모자이크(사진을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Aperture : F4.4
ISO : 100
White balance : Sunny
Method : Televue Powermate 2.5x + Pentax XL14mm Afocal

금요일인데다 낮에 병원까지 다녀왔더니 몸도 축 처지는게 영 힘이 없었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낮에 구름이 많았지만 구름 사이로 하얀 달이 보였고 힘든건 힘든거고 일단 또 나홀로 관측을 해보기로 한다. 

밤이되자 구름은 온데간데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졌고 습도도 높지않아 나름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었다. 
달이 조금 더 고도가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경통 냉각겸해서 금성과 토성을 관측했다. 
두 녀석다 고도가 너무 낮아져서 일렁임이 심해서 고배율로 관측하기는 무리가 있었다. 한 30여분을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달로 망원경을 향했다. 

월령이 10일인지라 눈이 너무 부셨는데 남쪽의 분화구들이 아주 자글자글하게 잘 보였다. 시상도 괜찮은듯!~

안시로 한 참을 보다 주섬주섬 카메라를 붙였다. 역시 Coolpix 4500이 달찍는데는 좀 짱인듯.
점 확인용 사진을 몇장 찍은 후 오늘은 남쪽, 중앙, 북쪽의 점을 모두 새로 맞춰서 찍기로 했다. 달이 구체인지라 점면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카메라의 반점 상태로 점을 다시 조절해서 찍기를 수 차례. 오늘 점면이 굉장히 예리하게 나온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3매 굴절의 예리함이 돋보이는!! 싸구려 막스토프에 비하면 엄청나게 예리한 느낌이다. 
시상의 영향을 감안해서 백여장의 사진을 찍은 후 7장을 추려서 포토샵에서 모자이크 합성을했다. 
점면이 잘 맞은 상태라 샤픈 필터도 한 번만 주고 레벨 조정후 원본의 50%로 리사이즈했다.

확대 촬영도 몇장 했는데 추적이 안되는 경위대에 3.85인치라는 구경의 한계로 좀 많이 어둡게 나왔다. 이건 따로 정리해서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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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났다는데 맑은 날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새로 구입한 망원경은 몇번의 관측외에는 아직 사진 촬영에 활용해 보지 못하고 있어서 내내 아쉬웠다.

그나마 최근에 찍은 달 사진중에 6월 21일에 찍은 달이 제일 괜찮게 찍힌 편이었는데 합성후 원본 크기의 35% 정도로 축소해서 쓰다보니 세부가 묘사되지 않은거 같아서 내친김에 분화구의 세부를 좀 살려 볼 요량으로 특정 부분만 잘라내서 이미지를 재처리 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달의 남쪽이다. 


Date : 2010.06.21
Time : 21:32 KST
Transparency : 8/10
Seeing : 5/10
Telescope : Skywatcher 102 MAK (D=102mm f=1300mm F/12.7)
Mount : Vixen Porta2 AltAz
Camera : Nikon CoolPix 4500 2X Zoom
Exposure : 1/30 sec
Aperture : F10.2
EXP +/- : 0.0
ISO : 200
Whitebal : AUTO
Method : Pentax XL 28mm Afocal

화이트밸런스를 오토로 놓는 바람에 11등분해서 촬영한 이미지의 색감이 다 다르게나와 바둑이가 되어 버렸던 ...
합성없이 한 장이다 보니 노이즈가 많이 보인다. 원본의 80% 크기인데 점이 살짝 나간느낌 ㅋ

다음은 달의 북쪽이다. 


남쪽 보다 좀 더 못한.. 데이터는 위와 동일하다. 

적도의를 사용하지 않고 경위대로만 관측중간에 촬영을 하기 때문에 좀 더 확대를 하기는 힘들듯 하다. 똑딱이 카메라의 줌을 최대한 활용해서 확대 촬영을 생각중이지만 새로운 망원경은 점거리가 너무 짧아서 달의 확대에는 막스토프보다 못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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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6.23 21:38
SHUTTER : 1/30sec
APERTURE : F5.1
EXP +/- : 0.0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SUNNY
촬영장비 : Skywatcher 102 MAK + Prota2 + XL28 + CP4500

11장 모자이크, 중앙 크롭, 65% 리사이즈.

어제 바둑이 달 사진에 충격을 먹어서 오늘은 철저히 준비를 했다. 화이트밸런스를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태양광으로 했을때 색이 제일 이뻐서 그냥 태양광으로 설정해버렸다. 

머 결론적으로 색감은 원래 보이던 달의 색과 가장 근접하게 나온거 같은데 달의 고도가 많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여서 더 아른거림이 심했다. 쨍한 달의 모습을 담지 못했지만 안시로도 심하게 아른거려서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청명도, 시상 모두 중, 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날이었으니..

어쨌거나 오늘이 아니면 새벽에나 봐야 할 달이고 날이 또 언제 맑을지 알수가 없으니 좀 더 확대를 해보기로 한다. 
월령이 11일 정도니까 Aristarchus 분화구가 딱 보기 좋을듯 했다. 
이름이 좀 어렵지만 외국넘들 이름은 다 그모양이니.. 이 분화구는 특히 내부가 하얗다. 그래서 망원경으로 보면 뽀얗게 이쁘게 보인다. 요놈만 보면 그냥 심심할텐데 Herodotus라는 분화구하고 Schroteri라는 계곡이 붙어있어서 더 유명한 녀석이다. 


DATE : 2010.06.23 21:17
SHUTTER : 1/15sec
APERTURE : F5.1
EXP +/- : 0.0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SUNNY
촬영장비 : Skywatcher 102 MAK + Prota2 + XL14 + CP4500

확대률도 부족했고 엉망인 기류때문에 점도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와중에 찍은거라 선명하지 못하지만 보고 싶었던 모습은 모두 볼 수 있다. 
중앙에 하얀 녀석이 Aristarchus고 그 오른쪽 위에 붙어있는 분화구가 Herodotus 분화구. 그 분화구 밑으로 연결된 실같은 구불구불한 것이 Schroteri 계곡이다. 

그래..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한 사진으로 보자. 


Apollo 15호가 찍은 Aristarchus와 Herodotus 분화구 사진.(출처: http://www.nasa.gov) Schroteri 계곡도 징글 징글할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 

달을 걸어보지는 못하더라도... 아래 사진처럼 창 밖으로라도 내다봤으면 좋겠다.


Apollo 사령선에서 내다본 Aristarchus, Herodotus 분화구. 그리고 Schroteri 계곡의 세부 모습.
(출처: http://www.nasa.gov)

디카로 확대 촬영을 하려면 좀 더 많은 노력과 장비의 보강이 필요하겠다. EM-200을 들고 다니긴 싫으니 가벼운 피기백용 적도의를 한 번 고려해 보자.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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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6.23 21:25
SHUTTER : 1/60sec
APERTURE : F2.6
EXP +/- : 0.0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AUTO
촬영장비 : Skywatcher 102 MAK + Prota2 + XL28 + CP4500

12장 모자이크, 중앙 크롭, 70% 리사이즈.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시상은 보통 정도였다. 수증기가 많아서 뿌옇게 박무가 내려 앉긴했지만 달이 너무 밝아서 파인더도 장착 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시야 주위로 빛이 보일 정도였으니까... ㄷㄷ

오늘도 여지없이 야근중에 흐브적 장비 챙겨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근데 어떤놈이 가로등을 켜놨네 -_-;;
가로등 스위치 찾다 포기한다. 내일 후배시켜서 가로등좀 깨라고 해야할 듯... 

경통 냉각하느라 한 20분 정도 안시로 달 좀 보다가 산책로도 걷다가 혼자 달밤에 체조를 했다. 냉각좀 됐으려니 했지만 아직도 좀 많이 아른거리는군. 더 기다리다간 애들 퇴근할테니 일단 촬영을 시작한다. 

점 확인용 사진을 20여장 정도 찍어서 2인치 액정으로 최대 확대해서는 눈이 빠지게 들여다 본다. 
흠... 점은 이정도면 맞은듯 하군. 가장자리를 제외하고는 워낙 밝아서 티도 안날듯 한데 이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 "워낙 밝아서"가 오늘의 바둑이 사건의 시작이 될줄은 이때까지는 전혀 몰랐다... 

달이 너무 밝다보니 달의 그림자 부분과 그 외 부분과의 밝기 차이가 너무 심했다. White balance를 자동으로 하고 촬영을 한지라 밝기 차이에 따른 보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지난번에 포토샵의 똑똑한 기능에 감탄한터라 달을 이번엔 12군데로 나눠 찍기로 했다. 
30분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찍어댔다. 완성된 후의 달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으흐흐..

월령 10일정도면 Gassendi 분화구가 제일 눈에 띄는데 이 분화구를 고배율로 보면 분화구 안에 지형들이 기가막히다. 사실 Gassendi 분화구를 고배율로 확대 촬영해 보고 싶긴한데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위 사진의 가운데 있는 커다란 분화구가 Gassendi다. 새끼 분화구를 하나끼고 있는... 
분화구 안에 오돌도돌 3개 정도 지형이 튀어나온건 확인이 된다. 하지만 진정한 모습은 이렇게 생겼거든...


Apollo 16호가 찍은 Gassendi 분화구다.(출처 : http://the-moon.wikispaces.com/Gassendi) 내부가 저렇게까지야 안 보이지만 기류가 안정된날 고배율로 보면 계곡 정도는 확인이 가능하다.

달을 찍으면서 고배율로 꼭 도전해 보고싶은 분화구중 하나인데 시상 좋은날 월령까지 맞아야 하는데... 하나의 목표가되는 대상이다. 

22시가 다 되어서야 촬영이 끝났다. 
메모리에서 촬영된 사진을 불러온 후 차근차근 선별을 했다. 이 놈은 점이 나갔구만.. 오호 이놈은 괜찮네... 모자이크에 사용할 점 잘 맞고 똘똘한 녀석들을 12장 추렸다. 

포토샵에 녀석들을 집어넣고 합쳐진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마지막 작업이 진행되고... 두둥!! 
합성된 달이 모니터에 나타났다. 근데 완성된 달의 모습은.... 바둑이???

머야.. 왜케 얼룩덜룩해.. 이거 완전 바둑이잖아...

그렇다.. 너무 밝았다 그 분이... 게다가 화이트밸런스는 자동이었다. 그러니 카메라님은 열심히 상황에 맞게 조정을 하느라 욕보신거고... 결과적으로는 모두 색감이 제각각인 바둑이 모자이크가 되고 만것이다 ㅠㅠ
머 방법이 없는건 아니잖아. 회색(Gray)톤으로 변경해서 작업하면 각각의 다른 색감을 일정하게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본래의 색을 잃게되는것일 뿐... 

근데 말이지.. 누더기 바둑이 달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세상에서 하나뿐인 바둑이 사진이란 생각이 들며 묘한 애틋함이 느껴지는....

이번은 바둑이 달로 그냥 가자. 당장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부터 수정해야 겠다.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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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6.21 21:32
SHUTTER : 1/30sec
APERTURE : F10.2
EXP +/- : 0.0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AUTO
촬영장비 : Skywatcher 102 MAK + Prota2 + XL28 + CP4500

11장 모자이크, 중앙 크롭, 65% 리사이즈.

장마라고 했는데 다행히 하늘이 열렸다. 수증기가 많아서 뿌옇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월령이 8일이라 눈이 부셔서 망원경으로 오래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미리 문필터 하나 사놓는건데...

오늘도 지난번 촬영때와 마찬가지로 Olympus PEN E-P1으로 점을 잡아보려는 시도를 먼저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결과는... 이번에도 실패.. 
이상하네.. 분명 점 확대했을땐 맞았는데 막상 찍고나서 확인해 보면 점이 맞질 않는다. 
가대의 진동인가? 아님 카메라 셔터 진동??

[회사 건물 옥상에서 우리의 싸구려 망원경으로 열심히 촬영을하고 있는 후배 녀석]

관측을 마친후 후배와 내린 결론은... 모르겠다. 에라이... -_-;;
셔터 스피드도 1/125초라 가대의 흔들림도 크게는 영향을 주지 못했을 텐데 다른 부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거같다.

E-P1은 머 그렇다 치고..

회사 건물 옥상은 조경이 무척 잘되어있다. 전체에 인공잔디를 깔아서 골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가끔 올라가서 퍼팅 연습을 하자면 쪽팔려서... 
달팽이도 기어다닐 정도로 화단도 잘 꾸며저 있다. 벤치도 많아서 앉아서 관측하기도 좋고 내가 맨날 자리펴는 곳은 화단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아늑한데다 바람도 곧잘 막아준다. 

어제는 CP4500(Nikon Coolpix 4500)으로 원샷 달을 찍다가 줌을 당겨서 확대를 해서 찍어봤다. 


오홍! 생각보다 개안네! 더 확대하려면 어짜피 기류도 안좋은데 악영향만 줄듯하고.. 이정도로 확대해서 달의 전부를 찍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대략 50여장으로 달을 찍었고 그중 잘 나온 11장을 골라서 모자이크 합성을 하기로 했다. 이거 모자이크 합성 개노가단데..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자이크로 11장을 합성하려면 서너시간은 걸리는 엄청난 노가다 작업이다. 근데 포토샵 CS3부터인가 PhotoMerge라는 기능이 생겼다는데 대충 겹치게 해서 사진을 여러장 찍은 다음에 PhotoMerge로 모자이크 합성을 하면 이 놈이 아주 감쪽같이 합쳐준다는거다. 

오호 그래?? 그럼 나도 해봐야지. 결과는... 기절할 정도의 결과를 보여줬다...


위의 사진처럼 포토샵이 11장의 원본 사진을 지가 불필요한데는 자르고 붙이고 알파따고 늘이고 펴서 왜곡까지 완벽하게 맞춰주는 데다가 레벨링도 일정하게 조절해 준다 ㄷㄷㄷㄷ 머 이런...

갑자기 포토샵이 위대해 보인다.. 지금까지의 노가다를 말끔히 없애주시는 그 분... 
그럼 이제 원샷으로 달을 찍을 필요 없이 그냥 여러장으로 전면을 나눠 찍은다음에 합성만 하면 좀 더 세밀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겠구나.. 

혼자 기특해하고 있는데 회사 디자이너 한 놈이 지나가다가 감격해 하고 있는 나를 보고 한 마디 한다. 

"그거 모르셨어요?" 

그래 몰랐다... 그 놈은 머리에 혹달고 지 자리로 울며 돌아갔다는... 

좋은 세상이다. 어서 새 망원경이 도착했으면 좋겠다. 
근데... 새로운 걱정이 생겼다. 300만원짜리가 40만원짜리랑 차이 안나면 어쩌지????
보면 볼수록 40만원이란 가격이 어울리지 않게 정말 똘똘한 상을 보여준다...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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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6.15 20:45
SHUTTER : 1/30sec
APERTURE : F2.6
EXP +/- : -1.3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SUNNY
촬영장비 : Skywatcher 102 MAK + Prota2 + XL28 + CP4500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 월령 7일을 날리는구나 했는데 다행히 오전에 잔뜩 꼈던 먹구름이 저녁이 되어가니 싹 날아가 버렸다. 간간히 구름이 지나가긴 했지만 청명도는 괜찮은 편이었고 바람은 좀 많이 불었다.
20시부터 회사 건물 옥상에 장비 펴놓고 후배 장호랑 Olympus PEN E-P1과 Nikon Coolpix 4500으로 달을 찍으려고 준비를 했었다. 이럴때 포터블한 장비가 참 좋다능... ㅋㅋ

촬영후 결론은 E-P1은 아직 손에 익질않았는지 점 확인도 쉽지않았고 촬영한 사진도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오래도록 써왔던 CP4500의 2인치 액정이 더 점 확인이 쉬운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ㅠㅠ

4인치 경통이라 다카하시 뮤론210 8인치 경통에 비해 어두워서 셔터 스피드 선택에 애를 좀 먹었는데 나름 결과는 만족스럽다. 다만 Skywatcher 접안부가 부실하고 천정미러와 경통의 광축이 일치하지 않는 느낌이 좀 있다.
미세하게 점을 조절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중심과 외곽의 점을 달리해서 찍고 합성했어야 했는데 헬리코이드 접안부가 생기면 그때 다시 도전해봐야 겠다.
3.85인치 굴절 경통을 구입한 후 달을 찍을때 광량이 부족할까봐 걱정했었는데 4인치로 이정도 밝기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물론 8인치로 달을 볼때처럼 엄청난 눈부심은 없지만 4인치 막스도프 경통도 달을 보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이 사진은 모자이크 없이 원샷으로 찍은 후 2장을 포토샵에서 합성, 사이즈 줄이고 샤픈 한 번, 레벨 조정 및 중앙부 크롭하였다.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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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6.07 21:20
SHUTTER : 1/8sec
APERTURE : F3.8
EXP +/- : 0.0
SENSITIVITY : ISO800
WHITEBAL : SUNNY

102 MAK + Prota + Powermate x2.5 + XL28 + CP4500

오! 정말 허접한 사진이다! ㅋㅋ
아무 처리없이 중앙 크롭하고 사이즈만 줄였다. 큰 사이즈로 보면 더 아니어서 ㅠㅠ
밝은 도트는 별이 아니고 노이즈임...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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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5.29 21:45
SHUTTER : 1/60sec
APERTURE : F3.8
EXP +/- : 0.0
SENSITIVITY : ISO100
WHITEBAL : SUNNY

Takahashi Mewlon210 + EM200TPC + XL28 + CP4500

16장 모자이크 합성 


Posted by 소가 아닙니다. 타우렌입니다. 두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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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5.29 21:45
SHUTTER : 1/30sec
APERTURE : F2.8
EXP +/- : 0.0
SENSITIVITY : ISO100
WHITEBAL : SUNNY

Mewlon210 + EM200TPC + XL28 + CP4500

월령 9.9일이었고 클라비우스 부근을 최대 줌으로 찍어봤다..
시상은 괜찮았는데 점 테스트용으로 찍다 보니 정확히
점이 맞지 않은 그저 그런 사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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